계룡시, 새터산서 새해 첫날 해맞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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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새해 첫날인 1일 새터산 공원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룡의 미래를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들은 엄사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새해메시지 낭독,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기며 새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일출을 함께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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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민 900여명 참여....시민 행복과 계룡시 발전 기원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새해 첫날인 1일 새터산 공원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고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룡의 미래를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들은 엄사예술단의 신명나는 공연과 새해메시지 낭독, 새해 축원 공연 등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즐기며 새해의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일출을 함께 맞았다.
해맞이 행사징에는 올해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 잘 될 거예요. 검은 토끼처럼 멋진 도약을 위해 말하는 대로 이뤄지는 2023년'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포토존 사진찍기와 소망 트리에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행사 후에는 계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정성껏 준비한 떡국 나눔도 이어졌다.
이응우 시장은 “2023년은 민선 8기 본격적인 공약 이행의 해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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