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승에 베팅하면 16배 챙겨"...WBC 베팀 1위 미국, 일본은 3위 그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WBC 중계 방송사인 폭스스포츠는 최근 미국이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미국이 우승한다'에 10달러를 베팅할 경우 실제로 미국이 우승하면 36달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경우10달러 베팅에 36달러 50센트를 챙긴다.
10달러 베팅해서 일본이 우승하면 55달러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WBC에서 한국이 우승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이번 WBC 중계 방송사인 폭스스포츠는 최근 미국이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했다.
폭스스포츠에 따르면, '미국이 우승한다'에 10달러를 베팅할 경우 실제로 미국이 우승하면 36달러를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 베팅액의 3.6배를 받는다는 것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의 경우10달러 베팅에 36달러 50센트를 챙긴다.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전력을 비슷하게 평가한 것이다.
3위가 일본이다. 10달러 베팅해서 일본이 우승하면 55달러를 받는다.
4위는 푸에르토리코로, 10달러를 베팅하면 90달러를 챙길 수 있다
공동 5위는 한국, 쿠바, 베네주엘라로, 10달러 베팅에 160달러를 챙길 수 있다.
종합하면, 한국이 우승할 가능성은 극히 적다는 것이다.
I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