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안은 문재인, 평산마을서 새해 일출 맞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2023년 새해 첫날, 평산마을에서 일출을 맞았다.
문 전 대통령은 1일 인스타그램에 부인 김정숙 여사, 반려견 '토리'와 함께 새해 일출을 배경으로 한 사진 3장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토리를 안고 평산 마을을 바라보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은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와 #문재인, #김정숙, #평산마을새해 일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2023년 새해 첫날, 평산마을에서 일출을 맞았다.
문 전 대통령은 1일 인스타그램에 부인 김정숙 여사, 반려견 '토리'와 함께 새해 일출을 배경으로 한 사진 3장을 공개했다.
떠오르는 태양으로 불그스름하게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문 전 대통령 내외는 토리를 안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추운 겨울 날씨에 중무장한 옷차림이었다. 문 전 대통령은 목도리를 두르고 김 여사는 털이 달린 두꺼운 패딩과 모자, 털신발을 신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토리를 안고 평산 마을을 바라보고 있는 문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은 사진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와 #문재인, #김정숙, #평산마을새해 일출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토리도 건강해라" "진심으로 평화를 빕니다" 등 댓글을 달며 화답했다.
che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아이유♥ 이종석이 직접 밝힌 속마음 "강단이 같은 존재"
- 서울대까지 나와 PC방 ‘게임폐인’ 된 청년…1조원 기업 주인 될 줄이야
- '대상' 이승기, 삭발한 진짜 이유…"짠하게 안봐도 돼, 응원해줘서 큰 힘"
- “병장 월급 100만원, 군대 다시 가는게 낫겠다” 배달 기사들 ‘한탄’
- 아내 12명·자녀 102명·손주 568명…67세 우간다男이 남긴 말
- “콧대 높은 애플, 웬일이냐?” 180만원 아이폰, 가격 낮춘다?
- ‘월세 2억’ 과시하던 래퍼 도끼, 이번엔 건보료 1천만원 체납
- “백번은 넘게 봤겠다” 모두 아는 ‘이 절규’의 놀라운 비밀[후암동 미술관-에드바르 뭉크 편]
- 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이 사진’…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뉴스 [지구, 뭐래?]
- “업무중 이어폰 낀 신입이 거슬려”…혹시 나도 젊은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