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국립대병원, 치매 적정성평가 1등급 획득

김기진 기자 2023. 1. 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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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면 증상악화를 지연 시킬 수 있다"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및 관리비용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병원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로 치매 의료서비스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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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규 치매 외래 환자를 진료한 전국의 88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종합점수 1등급은 223기관이며 전국에 분포됐다.

평가지표는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의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구조적 뇌영상 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필수 혈액검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검사 비율이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진단으로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면 증상악화를 지연 시킬 수 있다”며 “인구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 및 관리비용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우리병원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적기 치료로 치매 의료서비스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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