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표정에서 나온 한 겨울 극한 직업' [한혁승의 포톡]
2023. 1. 1. 15:05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한수아가 한 겨울 오프숄더를 입고 추위에 떨었다.
31일 저녁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 레드 카펫 행사에 한수아가 참석했다.
한수아는 블랙 오프솔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차에서 하차한 한수아는 10m 남짓 레드 카펫을 걸으며 팬과 인사를 했다. 회전문을 통과해 실내로 들어온 한수아는 그제야 팬 앞에서 참았던 추위를 두 손을 꼭 쥔 채 떨었다. 앞선 이진혁의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동안 한수아가 회전문 사이로 들어오는 한기에 떨고 있는 표정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다.
추위에 떨며 회전문 앞에서 기다리던 한수아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다시 미소를 지으며 포토월 앞에 서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이며 포즈를 취했다.
▲ 앞서 레드 카펫을 밟은 이진혁의 포토타임을 회전문 앞에서 기다리는 한수아.
▲ 실외 레드 카펫에서 참았던 추위를 두 손을 맞잡고 풀고 있다.
▲ 회전문을 통해 들어오는 한기를 느끼고 두 주먹을 쥔 채 이를 악물며 추위를 참고 있다.
▲ 추위에 놀란 표정.
▲ 자신의 차례가 되자 미소를 지으며 레드 카펫을 밟는 한수아.
▲ 취재진을 향해 우아하게 손인사를.
▲ 다시 찾은 미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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