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베네딕토 16세 선종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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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소식에 명복을 빌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서 20세기 최고의 가톨릭 신학자였던 그분의 신앙과 학문, 인품과 신념의 깊이는 천주교인뿐 아니라 모든 종교인으로부터 존경받는 이유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네딕토 전 교황의 사목 표어였던 '진리의 협력자'에서 알 수 있듯, 올바른 교리와 교회 정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고, 시민에게 다가서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데도 주저함이 없는 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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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 소식에 명복을 빌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서 20세기 최고의 가톨릭 신학자였던 그분의 신앙과 학문, 인품과 신념의 깊이는 천주교인뿐 아니라 모든 종교인으로부터 존경받는 이유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네딕토 전 교황의 사목 표어였던 '진리의 협력자'에서 알 수 있듯, 올바른 교리와 교회 정립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고, 시민에게 다가서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데도 주저함이 없는 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앞날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해주셨고 한반도 평화에 앞장서셨다며 '주께서 내게 더 기도에 힘쓰라며 산에 오르라 하셨다'던 교황의 마지막 삼종기도 말씀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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