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1주 새 코로나19 확진 4229명… 2주째 증가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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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차츰 둔화되는 모양새다.
국방부 공표일 기준으로 지난달 26일 오후 2시부터 1일 오후 2시 현재까지 군에서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22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새 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오후 2시 기준)로 살펴보면 △지난달 26일 327명 △27일 696명 △28일 831명 △29일 859명 △30일 601명 △31일 560명, 그리고 △이달 1일 35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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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차츰 둔화되는 모양새다.
국방부 공표일 기준으로 지난달 26일 오후 2시부터 1일 오후 2시 현재까지 군에서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22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일 전인 작년 12월 넷째 주(12월19일 오후 2시~25일 오후 2시)에 보고된 신규 확진자 수 4503명보다 274명 감소한 수치다.
이보다 앞선 12월 셋째 주(12월12일 오후 2시~18일 오후 2시)엔 그 수가 5217명까지 치솟았다.
군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주간 단위로 보면 작년 10월 셋째 주(10월17일 오후 2시~23일 오후 2시) 1758명에서 △넷째 주 2192명, 이어 11월 △첫째 주 2724명 △둘째 주 3111명 △셋째 주 3477명 △넷째 주 3638명, 그리고 12월 △첫째 주 3982명 △둘째 주 4930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그러다 최근 2주 연속으로 그 수가 줄어들고 있다.
최근 1주일 새 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오후 2시 기준)로 살펴보면 △지난달 26일 327명 △27일 696명 △28일 831명 △29일 859명 △30일 601명 △31일 560명, 그리고 △이달 1일 355명이다.
국방부는 1일 오후 2시 현재 치료·관리 중인 군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629명이라고 밝혔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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