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가요대제전’서 세대 大통합 이뤘다! ‘국민 그룹’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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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그룹' 코요태가 '가요대제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가요대제전'에서는 걸그룹 클라씨와 장성규가 먼저 코요태의 히트곡 '비몽' 무대를 꾸며 화합의 장을 연 것은 물론, 코요태는 '순정'으로 무대에 올라 전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그룹의 저력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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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그룹’ 코요태가 ‘가요대제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최고의 시간을 선물했다.
코요태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 가운데 2022년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전국민에게 감동과 전율을 안겼다.
이날 ‘가요대제전’에서는 걸그룹 클라씨와 장성규가 먼저 코요태의 히트곡 ‘비몽’ 무대를 꾸며 화합의 장을 연 것은 물론, 코요태는 ‘순정’으로 무대에 올라 전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그룹의 저력을 어김없이 발휘했다.
코요태가 ‘순정’ 무대에서 최장수 혼성그룹의 단합력과 존재감으로 8090세대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면, 이어 클라씨와 함께한 신곡 ‘GO’ 무대에서는 후배 가수들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는 등 세대 대통합을 이루며 MZ 세대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특히 코요태는 ‘리빙 레전드’ 답게 여전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통해 안방극장에 넘치는 흥을 선물하는가 하면, 폭발적인 환호와 반응을 완벽하게 이끌며 식지 않은 열기와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코요태가 최근 신곡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 등 아이돌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으로 ‘4세대 혼성그룹’의 수식어를 얻은 만큼, 앞서 KBS2 ‘가요대제전’에서 그룹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 등 4세대 아이돌들과 함께하며 8090세대들의 그룹이 아닌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진정한 ‘국민 그룹’으로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가요대제전’에서 대중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2022년을 마무리한 코요태는 오는 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투어 ‘LET's KOYOTE!’ 마지막 공연으로 2023년을 시작한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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