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뜨겁게 달궜다!"…제이홉, 美 새해 맞이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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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뜨겁게 달궜다.
제이홉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제이홉은 현재 솔로로 열일 중이다.
제이홉은 최근 미국 대표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꼽은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100'에 9위('잭 인 더 박스')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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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뜨겁게 달궜다.
제이홉은 31일(현지시간) 미국 ABC TV 새해맞이 프로그램 '딕 클락스 뉴 이어스 로킨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했다.
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악했다. 제이홉은 솔로곡 '이퀄 사인'(=),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버터'(Butter) 홀리데이 리믹스 등 3곡을 선보였다.
현지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제이홉은 이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장악했다. 팬들은 노래 한 곡 한 곡을 뜨겁게 열창했다.
솔로로는 첫 무대다. 그도 그럴 게,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과 2019년에도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2020년에는 화상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한편 제이홉은 현재 솔로로 열일 중이다. '2022 MAMA 어워즈'에서 솔로 무대를 펼쳤다. 최근 절친 크러쉬의 콘서트 게스트로도 나섰다.
글로벌 영향력도 입증했다. 제이홉은 최근 미국 대표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꼽은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100'에 9위('잭 인 더 박스')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A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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