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올해부터 작은영화관 관람료 1000원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작은영화관 관람료가 올해부터 1000원 인상된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은 최근 마이골작은영화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하고 영화상영 시간대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올해부터 일반영화 관람료는 주중·주말 관계없이 현행 6000원에서 7000원으로 3D영화 관람료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작은영화관 관람료가 올해부터 1000원 인상된다고 1일 밝혔다.
진안군은 최근 마이골작은영화관 운영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관람료를 1000원 인상하고 영화상영 시간대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올해부터 일반영화 관람료는 주중·주말 관계없이 현행 6000원에서 7000원으로 3D영화 관람료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또 코로나19 여파로 운영비 절감을 위해 단축(첫상영 오후1시, 마지막상영 저녁7시) 운영해오던 영화상영 시간을 군민의 영화 관람시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내년부터 정상(첫상영 오전10시, 마지막상영 저녁8시) 운영하기로도 결정했다.
김종필 진안군 부군수는 "불가피한 사유로 고물가시대에 관람료마저 인상하지만 내년 1월 한달간 할인행사 등을 통해 갑작스런 관람료 인상에 따른 혼란과 군민 부담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병만 "전처 폭행 사실무근…파양 조건 30억 요구"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