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년인사회에서 "총선 승리하자"…당권주자 출동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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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열린 당 신년인사회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시작 전부터 전당대회 주자들이 등장해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올 한해는 국운이 더 융창하고 대한민국이 대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지난해에는 우리당과 나라에 실로 중요한 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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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정윤아 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열린 당 신년인사회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안철수·조경태 의원이 참석해 각자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는 시작 전부터 전당대회 주자들이 등장해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올 한해는 국운이 더 융창하고 대한민국이 대도약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며 "지난해에는 우리당과 나라에 실로 중요한 해였다"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번에 감사하게도 유흥수 고문께서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을 맡아줬는데 3월 전당대회에서 정말 좋은 지도부를 모시고 그 지도부를 중심으로 내년 총선 준비를 제대로 하는 당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신년사에서 말했지만 올해 삼대 개혁이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인거 같다"며 "3대(노동, 교육, 연금)개혁을 성공적으로 하면 대한민국은 지속가능한 나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7691@newsis.com, yoona@newsis.com, young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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