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근, 강민구, 김태관, P.응우옌, 응고 32강 진출- NH카드PB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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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없지만 결승전 경험은 풍부한 김재근, 강민구와 김태관 그리고 베트남의 응고딘나이, P. 응우옌이 32강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수차례 했지만 우승은 아직 한 번도 없는 강민구도 전인혁을 3-0으로 완파하고 64강전을 통과했다.
베트남의 응고딘나이와 프엉린 응우옌도 32강에 진출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만 여러 차례 하다가 올 시즌 전적이 저조했던 강민구는 1세트 6연타, 2세트 5연타, 3세트 6연타로 전인혁을 15:3, 7,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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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수차례 했지만 우승은 아직 한 번도 없는 강민구도 전인혁을 3-0으로 완파하고 64강전을 통과했다.
베트남의 응고딘나이와 프엉린 응우옌도 32강에 진출했다.
응고는 하이원대회 4강 김현우를 3-1로 꺽었고 응우옌은 박명규를 승부치기 끝에 물리쳤다.
김행직의 친동생 김태관은 신기웅과 2-2 동점에서 가진 승부치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인수는 고바야시, 권혁민은 정성윤, 이상용은 김종원을 누르고 32강행 티켓을 끊었다.
강민구의 샷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만 여러 차례 하다가 올 시즌 전적이 저조했던 강민구는 1세트 6연타, 2세트 5연타, 3세트 6연타로 전인혁을 15:3, 7, 10으로 제압했다.
강민구는 첫 두 이닝을 공타로 보내 불안했지만 3이닝에서 6연타를 터뜨리며 기선을 잡은 뒤 6이닝에서 5연타를 쏴 1세트를 간단하게 마무리했다.
강민구는 2세트에서도 5연타 한 번과 3연타 세 번을 치며 낙승했다.
김재근은 1세트 4이닝에서 8연타를 쏘았다. 1, 2 이닝 7점에 이은 마무리 타로 4이닝 만에 1승을 올렸다. 2 세트는 8:15로 내주었지만 3, 4 세트에서 5 연타를 치면서 15:8, 13으로 이겼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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