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나 처음 봤을 때 후광 보였다고"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란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X에게서 후광이 보였다는 리콜남의 이야기에 장영란은 "혹시 이성에게서 후광을 본 적이 있냐, 저는 저희 남편한테서 들었다"며 "저를 처음 봤을 때, 후광이 보였다고 하더라"고 자랑하고, 장영란의 말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와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장영란이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이상형을 만나서 첫눈에 반함'이라는 주제로 두 명의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함께한다.
이날 등장하는 리콜남은 무려 14년 전, 고등학생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X와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리콜남은 "X를 처음 봤는데 X 주변에서 꽃이 날리더라, 후광이 보였다"며 "긴 머리에 아담한 키, 짙은 쌍꺼풀. 너무 예뻤다"면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X에게서 후광이 보였다는 리콜남의 이야기에 장영란은 "혹시 이성에게서 후광을 본 적이 있냐, 저는 저희 남편한테서 들었다"며 "저를 처음 봤을 때, 후광이 보였다고 하더라"고 자랑하고, 장영란의 말에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와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오는 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