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으로 승격한 광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토마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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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1부리그)에 승격한 광주FC가 1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토마스(29)를 영입, 공격력을 강화했다.
광주는 "토마스는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는 물론, 공간 침투와 침착한 마무리가 장점인 최전방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에 능하며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K리그2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 승격을 확정지은 광주는 앞서 강원FC의 신창무, 알바니아 출신의 윙어 아사니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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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K리그1(1부리그)에 승격한 광주FC가 1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토마스(29)를 영입, 공격력을 강화했다.
광주는 "토마스는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는 물론, 공간 침투와 침착한 마무리가 장점인 최전방 공격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전방 압박에 능하며 좌우 측면과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토마스는 2011년 브라질의 CR플라멩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ACN시에나(이탈리아), 시애틀 사운더스(미국), 아폴론 스미르니스, 아트로미토스(이상 그리스)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토마스는 "영상을 통해 광주의 조직력이 강하다고 느꼈다. 하루 빨리 나의 득점으로 환호하는 팬들의 함성을 듣고 싶다. 팀의 승리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K리그2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 승격을 확정지은 광주는 앞서 강원FC의 신창무, 알바니아 출신의 윙어 아사니를 영입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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