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자랑' 래퍼 도끼, 세금+건강보험료 미납 '망신살'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도끼가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는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도끼는 지난 2020년 12월 15일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간 도끼는 막대한 부를 지닌 콘셉트로 끊임없이 직접 화려한 거주지, 수억 원에 호가하는 차량, 귀금속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끈 인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도끼가 건강보험료 미납으로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는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래퍼 도끼는 2018∼2019년 총 1666만원의 건보료를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과 2021년 말에 2년 연속으로 인적사항이 공개된 것.
도끼는 지난 2020년 12월 15일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종합소득세 등 5건 총 3억 3200만원을 체납한 탓에 국민적 질타를 받은 그다.
그간 도끼는 막대한 부를 지닌 콘셉트로 끊임없이 직접 화려한 거주지, 수억 원에 호가하는 차량, 귀금속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끈 인물. 2018년 자신의 어머니가 동창생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이른바 '빚투'에 휘말리자 "1000만원은 내 한 달 밥값밖에 안 되는 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 2005년 다이나믹듀오의 '서커스'로 데뷔했다. 더콰이엇과 일리네어레코즈를 공동 설립해 국내 힙합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사랑받았다. 그는 2019년 11월 일리네어레코즈 대표직을 그만둔 뒤 2020년 2월 회사를 떠났다. 일리네어레코즈는 같은 해 7월 초 폐업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