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새 대표이사에 구창용 SK에너지 대외협력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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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5대 대표이사에 구창용(54) SK에너지 대외협력실장을 선임했다고 1일 알렸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5대 대표이사에 구창용(54) SK에너지 대외협력실장을 선임했다고 1일 알렸다.
구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유공(현 SK에너지) 법무팀에 입사해 법무팀장, 에너지정책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 대외협력실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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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5대 대표이사에 구창용(54) SK에너지 대외협력실장을 선임했다고 1일 알렸다.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5대 대표이사에 구창용(54) SK에너지 대외협력실장을 선임했다고 1일 알렸다.
구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유공(현 SK에너지) 법무팀에 입사해 법무팀장, 에너지정책팀장을 거쳐 2018년부터 대외협력실장을 지냈다.
'행복한 축구', '두려움 없는 도전', '경청과 소통을 통한 변화와 혁신'이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꺼낸 구 대표이사는 "2년 연속 파이널A에 진출한 제주의 2023년은 선두권 도약으로의 전환점이다"며 "새로운 도전과 비상을 준비하겠다.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해 제주의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꺾이지 않는 행복날개를 만들고 싶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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