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쇼’ 이시언, 화사X한혜진에 인형 선물 “아내 서지승, 보름동안 직접 만들어”

하수나 2023. 1. 1. 1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시언이 한혜진과 기안84의 달달한 윈터송에 찐친 반응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화사쇼'에선 웰컴 프렌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혜진과 이시언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한편 이날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표 인형을 선물하며 한혜진과 화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시언은 "아내가 보름에 걸쳐서 직접 만들었다"라고 아내의 금손실력을 자랑했고 한혜진과 화사는 키 차이와 촬영할 때 착장한 옷까지 재현한 인형의 디테일에 "너무 예쁘다"라고 놀라워하며 감동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시언이 한혜진과 기안84의 달달한 윈터송에 찐친 반응을 드러냈다. 또한 화사와 한혜진에 아내 서지승이 직접 만든 인형을 선물하며 아내의 금손실력을 엿보게 했다. 

31일 방송된 tvN '화사쇼‘에선 웰컴 프렌즈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혜진과 이시언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화사는 직접 이시언과 만나 함께 차를 타고 촬영현장으로 이동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한 화사는 이시언과 찐친 바이브를 뽐내기도. 

특히 이시언과 화사는 차를 타고 가는 도중 화기애애 찐친 토크를 펼쳤다. “진행 해보니까 어때?”라는 이시언의 질문에 화사는 “너무 힘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평소에 차를 타고 가면 화사가 하는 말이 ‘언제 도착해요?'다. 그런 스타일인데 진행을 한다니까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기대를 드러냈고 화사는 “진행 못해요”라고 셀프디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화사는 “오빠 근래 본 모습 중에 가장 바쁜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근래 일을 안했었잖아. 일을 안 하면 뭔가 신비주의가 될 줄 알았는데 잊혀져가더라”고 입담을 뽐냈다. 

특히 한혜진과 기안84가 함께 한 달달한 윈터송 ‘겨울 고백’을 들으며 찐친의 리얼 반응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두 사람의 노래에 “닭살이 돋았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달달한 고백 부분에서 웃음을 빵 터트리기도.

한편 이날 이시언은 아내 서지승표 인형을 선물하며 한혜진과 화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시언은 “아내가 보름에 걸쳐서 직접 만들었다”라고 아내의 금손실력을 자랑했고 한혜진과 화사는 키 차이와 촬영할 때 착장한 옷까지 재현한 인형의 디테일에 “너무 예쁘다”라고 놀라워하며 감동을 드러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N '화사쇼'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