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공항에서 전한 달콤한 시즌스 그리팅’ [이대선의 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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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의 뜨거운 팬사랑은 추운 날씨도 녹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28일 미국 ABC 방송의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3(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3) 출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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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제이홉의 뜨거운 팬사랑은 추운 날씨도 녹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28일 미국 ABC 방송의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3(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3) 출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와, 찰칵, 펑펑’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제이홉이 출국장으로 들어서자 뜨거운 함성과 카메라 플래시가 번쩍였다.
수많은 팬과 취재진은 그레이 진과 코트로 댄디함을 뽐낸 제이홉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하트와 손키스 그리고 진심 어린 인사로 짧은 순간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슈퍼스타다운 출국길이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디즈니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의 대표적인 장소서 매년 열린다. 이 행사는 미국의 대표적 새해 전야 이벤트로 매해 12월 31일 저녁에 방송을 시작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새해 첫날을 맞이한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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