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도 안보는 네 살차이' 이종석♥︎아이유, 열애 인정..결혼 직진할까 (종합)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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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열애 4개월차인 것을 인정했다.
앞서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과 아이유는 일본의 한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함께 성탄절 연휴를 보냈다.
이종석은 올해 33살이고 아이유는 29살로 서른을 앞두고 있다.
2022년 연말에 깜짝 열애를 인정한 이종석과 아이유가 새해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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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종석과 아이유가 열애 4개월차인 것을 인정했다. 가족까지 교류하는 사이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결혼까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하이지음 스튜디오는 31일 “이종석 배우는 아이유 씨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쁜 사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열애를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이종석과 아이유는 일본의 한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함께 성탄절 연휴를 보냈다. 특히나 두 사람의 일본 여행에는 남동생까지도 함께 했다. 아이유 역시 이종석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특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아이유와 열애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종석은 지난 30일 ‘2022 MBC 연기대상’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어떤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끔 도와주신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통해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너무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결국 이종석의 그분은 아이유인 것으로 밝혀진 것. 이종석은 올해 33살이고 아이유는 29살로 서른을 앞두고 있다. 4살 차이 연인의 만남인 만큼 결혼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무엇보다 서로 가족간의 교류를 하고 있다는 점과 이종석이 공개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드러냈다는 점이 과거와는 다른점으로 보이는 상황. 두 사람 모두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는 만큼 결혼에 골인한다면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연말에 깜짝 열애를 인정한 이종석과 아이유가 새해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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