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산 충주 사과, 본격적 미국 공략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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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의 미국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주시는 지난 30일 충북원예농협의 2022년산 충주 사과 5t이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아울러 같은날 베트남으로도 충주사과 10톤 수출을 시작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충주사과는 지난 2011년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과일로서 미국인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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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주사과의 미국 공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충주시는 지난 30일 충북원예농협의 2022년산 충주 사과 5t이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수출되는 사과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내 한인마켓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충주거점산지유통센터는 수출용 사과 생산을 위해 100% 계약재배를 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농가 지도 교육 및 최신식 선별 시설과 훈증시설을 갖추는 등 고품질 사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주시는 아울러 같은날 베트남으로도 충주사과 10톤 수출을 시작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충북원협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중에도 미국시장 판로를 확고하게 지켜준 농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이 세계인으로부터 호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사과는 지난 2011년 수출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명품 과일로서 미국인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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