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밸런스의학회·신라 F&C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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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밸런스의학회(명예회장 유승모)와 신라 F&C(대표 홍병희)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를 찾아 후원금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을 기탁했다.

'건강 가치를 환자들에게'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학회로 30년 이상의 통증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형 도수치료를 확립하고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 밸런스의학회와 농업회사법인으로 홍성군의 지역 특산물 한우, 해수절임배추, 김치 등을 제작해 지역사회에 납품, 건강한 식습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신라 F&C는 "예산군 장애인에게 따뜻한 연말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추운 날씨 잠깐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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