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향토문화재 10건 지정

박대항 기자 2023. 1.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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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이 관내 향토문화재 10건을 향토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군 향토문화재로 지정했다.

군은 구랍 29일에 예산군 향토문화재 지정서 전수식을 갖고 "지난달 향토문화재위원회가 심의한 유산을 예산군 향토문화재로 지정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향토문화유산을 조사하고 지정해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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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 신평리 미륵 , 호음리 짚풀공예 등
예산군이 관내 향토문화재 10건을 향토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군 향토문화재로 지정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군이 관내 향토문화재 10건을 향토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산군 향토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예산군 향토문화재는 △덕산 신평리 미륵 △안처량 묘 △대구서씨 소윤공 묘 △명빈박씨 및 연령군 묘 △죽리 김이교 묘 △담정 김려 묘 △김상준·김현하 정려 △예덕상무사 공문제 △오촌리 용대기 △호음리 짚풀공예 등 총 10건이다.

군은 구랍 29일에 예산군 향토문화재 지정서 전수식을 갖고 "지난달 향토문화재위원회가 심의한 유산을 예산군 향토문화재로 지정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향토문화유산을 조사하고 지정해 우리 군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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