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엔트리 GT 레이스를 위한 ‘Z GT4′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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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브랜드 스포츠카 계보를 잇는 최신의 스포츠카 '신형 Z'를 공개한 이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에 공개된 Z GT4는 말 그대로 신형 Z를 전세계의 다채로운 GT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개발, 제작한 것이다.
한편 닛산은 신형 Z GT4를 빠르게 인도해 2023 시즌부터 전세계 다채로운 GT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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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브랜드 스포츠카 계보를 잇는 최신의 스포츠카 ‘신형 Z’를 공개한 이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일본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GT에 신형 레이스카를 투입하며 ‘모터스포츠 활동’에 힘을 더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엔트리 GT 레이스 클래스인 FIA GT4 클래스 기술 규정 아래 제작된 새로운 레이스카, ‘Z GT4’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Z GT4는 말 그대로 신형 Z를 전세계의 다채로운 GT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개발, 제작한 것이다.
FIA GT4 클래스의 특성에 따라 Z GT4는 양산 차량의 차체 및 주요 부분을 유지하면서도 다채로운 레이스를 위해 조율됐다.
차량의 체격이나 형태는 순정과 유사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다채로운 변화 및 부품 등이 더해졌다.
실내 공간 역시 레이스를 위한 롤케이지와 전용의 버킷 시트, 그리고 레이스 사양의 각종 부품들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보닛 아래에는 V6 3.0L 트윈터보 구조의 VR30DDTT 엔진이 마련되어 최고 출력 450마력과 61.4kg.m의 토크를 낸다.
한편 닛산은 신형 Z GT4를 빠르게 인도해 2023 시즌부터 전세계 다채로운 GT 레이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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