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동체재단 '공익실험실' 성과

조정호 기자 2023. 1.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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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슬기로운 공익실험실' 에 참여한 팀과 센터 관계자들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한 5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환경·예술분야의 실험 진행과정, 행복했던 기억, 아쉬웠던 기억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5개 팀이 100일간의 '슬기로운 공익실험실' 활동을 하며 완성한 성과물들은 해당 공간에 전시되거나 함께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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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지원센터 '슬기로운 공익실험실' 성공적 마무리
부여군 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슬기로운 공익실험실'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슬기로운 공익실험실' 에 참여한 팀과 센터 관계자들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한 5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환경·예술분야의 실험 진행과정, 행복했던 기억, 아쉬웠던 기억 등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5개 팀이 100일간의 '슬기로운 공익실험실' 활동을 하며 완성한 성과물들은 해당 공간에 전시되거나 함께 영상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공유됐다.

특히 깨끗한 화단 조성을 위해 식물 식재를 진행한 꽃가람팀과 공유장바구니를 운영했던 홍반장팀은 활동을 이어나가려는 의지를 밝히며 공식 사업은 종료됐어도 자체적으로 해당 사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열 운영협의회장은 "그동안 '슬기로운 공익실험실'을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시에 주민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역량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성과공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내년에도 진행될 공익실험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힌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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