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제7대 김영준 소방서장 취임

육종천 기자 2023. 1.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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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는 제7대 김영준(53) 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소방서장은 옥천안내면 출신으로 1994년 소방서에 첫 입문해 소방본부 기획감사관, 국민안전처소방정책국, 소방 청 대변인실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지난 2021년 소방정으로 승진 제16대 영동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제7대 옥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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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화합바탕 안전한 옥천실현
김영준 옥천소방서장

[옥천] 옥천소방서는 제7대 김영준(53) 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소방서장은 옥천안내면 출신으로 1994년 소방서에 첫 입문해 소방본부 기획감사관, 국민안전처소방정책국, 소방 청 대변인실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지난 2021년 소방정으로 승진 제16대 영동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제7대 옥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풍부한 행정업무와 다양한 현장활동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등 충북소방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인 그는 평소 지역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특유의 온화한 인품과 직원소통과 화합을 통한 친화력으로 소방서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있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내 고향 옥천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장 중책을 맡아 가슴 벅찬 소명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옥천주민안전을 위해 최선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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