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제7대 김영준 소방서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소방서는 제7대 김영준(53) 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소방서장은 옥천안내면 출신으로 1994년 소방서에 첫 입문해 소방본부 기획감사관, 국민안전처소방정책국, 소방 청 대변인실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지난 2021년 소방정으로 승진 제16대 영동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제7대 옥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 옥천소방서는 제7대 김영준(53) 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소방서장은 옥천안내면 출신으로 1994년 소방서에 첫 입문해 소방본부 기획감사관, 국민안전처소방정책국, 소방 청 대변인실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지난 2021년 소방정으로 승진 제16대 영동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을 거쳐 제7대 옥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풍부한 행정업무와 다양한 현장활동경험을 토대로 창의적인 소방안전대책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등 충북소방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인 그는 평소 지역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특유의 온화한 인품과 직원소통과 화합을 통한 친화력으로 소방서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있다.
김영준 옥천소방서장은 "내 고향 옥천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장 중책을 맡아 가슴 벅찬 소명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질 높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옥천주민안전을 위해 최선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지방합동청사 건립 본격화…원-신도심 균형발전 논란 우려 - 대전일보
- 대전서 찍은 '오징어 게임2' 예고편 공개…이정재와 이병헌 대면 - 대전일보
- 울상 짓는 75·85·95년생…"한 살 차이로 보험료 150만 원 더?" - 대전일보
- "문 열어도 0원 번다"… 한 푼도 못버는 개인사업자 100만 명 육박 - 대전일보
- 안대 쓴 백종원 일냈다…'흑백요리사' 넷플릭스 1위 - 대전일보
- 안철수 "통일 포기 주장 충격적…평화 빌미로 북한에 굴종하잔 것" - 대전일보
- 국방반도체사업단 품고 k-방산수도 나선 대전… 기대와 과제는 - 대전일보
- 추경안 '재논의'...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 두고 세종시-의회 또 대립하나 - 대전일보
- 아산, 경찰특화도시 될까… '제2중앙경찰학교' 1차 컷오프 통과 - 대전일보
- 메이플스토리 유저들, 역대 최대 규모 보상 받는다… 넥슨 집단분쟁조정 성립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