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알쓸농기 교재제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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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알쓸농기' 교재 6종 9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 배부했다.
특히 농기센터 오명주 과장과 박성준 지도사는 지역내 농업인과 동료지도직 공무원을 위해서 다양한 책,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은 농업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박세권 군 농기센터지도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직원 역량강화와 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책을 만들어 지역 농업인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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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내용 책으로
[영동]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알쓸농기' 교재 6종 9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 배부했다.
군에 따르면 알쓸농기란(알고 있으면 쓸모 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기티비프로그램명인 '알쓸신잡'을 모티브해서 만든 이름이다.
특히 농기센터 오명주 과장과 박성준 지도사는 지역내 농업인과 동료지도직 공무원을 위해서 다양한 책,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은 농업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이에 교재는 1편(식물조직 및 생리, 양분, 비대, 재배일반), 2편(미생물), 3편(기공, 광합성, 명반응, 암반응, 물질대사), 4편(토양, 수분, 관수, 배수, 비료 퇴비), 5편(감, 곶감), 6편(한우)으로 이루어 졌다. 지역농업인 유용한 영농정보와 최신농업기술 등 총 망라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박세권 군 농기센터지도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직원 역량강화와 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책을 만들어 지역 농업인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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