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알쓸농기 교재제작 눈길

육종천 기자 2023. 1. 1.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알쓸농기' 교재 6종 9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 배부했다.

특히 농기센터 오명주 과장과 박성준 지도사는 지역내 농업인과 동료지도직 공무원을 위해서 다양한 책,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은 농업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박세권 군 농기센터지도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직원 역량강화와 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책을 만들어 지역 농업인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년 동안 취득한
농업기술내용 책으로
사진=영동군 제공

[영동]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알쓸농기' 교재 6종 900부를 제작해 지역 농업인 배부했다.

군에 따르면 알쓸농기란(알고 있으면 쓸모 있는 농업기술)이라는 뜻으로 인기티비프로그램명인 '알쓸신잡'을 모티브해서 만든 이름이다.

특히 농기센터 오명주 과장과 박성준 지도사는 지역내 농업인과 동료지도직 공무원을 위해서 다양한 책,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자문받은 농업기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이에 교재는 1편(식물조직 및 생리, 양분, 비대, 재배일반), 2편(미생물), 3편(기공, 광합성, 명반응, 암반응, 물질대사), 4편(토양, 수분, 관수, 배수, 비료 퇴비), 5편(감, 곶감), 6편(한우)으로 이루어 졌다. 지역농업인 유용한 영농정보와 최신농업기술 등 총 망라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박세권 군 농기센터지도담당 팀장은 "앞으로도 직원 역량강화와 농업기술 습득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책을 만들어 지역 농업인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