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강성환 부 군수 이임식

육종천 기자 2023. 1.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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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강성환 부 군수는 지난해 7월 보은군 34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1일 군에 따르면 강 부 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숙원사업 현장과 대형사업장 등 지역내주요 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군정발전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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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균형건설국장으로 영전
강성환 전 ,보은군 부군수

[보은]보은군 강성환 부 군수는 지난해 7월 보은군 34대 부군수로 취임한 이후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

1일 군에 따르면 강 부 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숙원사업 현장과 대형사업장 등 지역내주요 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군정발전을 이끌었다.

그는 충북도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보은유치, 2022년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선정, 산업단지 기업유치, 상권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특히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등 중앙과 충북도에서 13개 분야의 우수기관 표창과 9억의 상금을 받는 등 보은발전을 위해 각고노력을 기울였다.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내부적으로는 신뢰를 얻는 행정을 펼쳤다. 각종 행사현장 등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의 큰 신뢰를 얻었다.

그는 1991년 6월 충북괴산군서 첫 공직에 입문해 2019년 7월 서기관승진 청남대관리사업소장, 충북도경제기업과장, 대변인, 보은군 부 군수 역임 후 2023년 1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균형건설국장으로 영전했다

강성환 부 군수는 "보은발전을 위해 일한 하루하루가 행복했다"며"항상 보은군에 애착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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