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3번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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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받았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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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보은군은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받았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에 대해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한다.
군은 그동안 일과 가정양립과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정시퇴근을 권장하는 가족의 날 운영(매주 수요일) △임신기 근로시간단축 △유연근무제도 및 육아휴직 권장 △남성근로자 육아휴직 △배우자출산휴가제 적극 권장 △수유실 운영 등 각종 복지서비스 확대에 앞장섰다.
지난 2014년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후 2017년, 2019년 연장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재인증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가족친화적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 벨은 이제 한시대의 트렌드를 넘어 삶의 가치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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