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학생부문 충북학생 2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은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학생부문에 충북지역학생 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는 인재선발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9월 고교분과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 고등학생 4명을 추천했다.
충북지역 고교분과 수상자는 충북과학고 3학년 김도율(남) 학생과 최성호(남) 학생 총 2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성호 학생 수상영예
[청주]충북교육청은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학생부문에 충북지역학생 2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인재를 발굴시상하는 인재선발 프로그램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했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9월 고교분과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 고등학생 4명을 추천했다. 충북지역 고교분과 수상자는 충북과학고 3학년 김도율(남) 학생과 최성호(남) 학생 총 2명이 최종 선정됐다.
김도율 학생은 풍향감응형 돛을 이용한 풍력운송 수단개발을 주제로 풍향에 따른 돛 각도제어 알고리즘 제작해 2022년 한화사이언스 챌린지에서 동상을 받았다.
최성호 학생은 2022년 기초과학연구원(IBS) 고등학생 뇌 과학캠프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터벌 본선 진출한 경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X로 죽이고 싶다"…尹, '신변 위협 글' 올라와 '경찰 추적 중' - 대전일보
- 세종시, 정원박람회 '2026년 가을' 공식화…최 시장 "예산 통과" 호소 - 대전일보
- 尹대통령 "당정이 힘 모아서 국민 편에서 다시 뛰자" - 대전일보
- 학령인구 감소, 수도권 쏠림 심화에… 지역 대학 위기감 커진다 - 대전일보
- 학교서 스마트폰 사라지나… 교내 사용 금지법 '속도' - 대전일보
- 대전시-국회의원 조찬 간담회…국비 확보 초당적 협력 - 대전일보
- 尹 “임기 후반기, 소득·교육 양극화 타개 위한 전향적 노력" - 대전일보
- 95만 원 빌려주고 '1100만 원' '꿀꺽'…불법 대부 조직 구속 기소 - 대전일보
- 민주, '김여사 특검법' 수정안 오는 14일 제출키로 - 대전일보
- 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전공의·의대생 없이 대화?…무의미"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