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민생경제 활력, 우량기업 투자유치 중점

오인근 기자 2023. 1.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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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군수는 신년사에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역동적인 지역경제 실현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균형발전 실천△경쟁력 있는 농업, 잘 사는 농촌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평생복지 실현 △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조성과 생활인프라 확충 전력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등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 하겠다고 약속 했다.

조병옥 군수는 "정부 경제전망 발표에 따르면 고물가와 고금리, 수출과 투자 부진 등 경제 상황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면서 "음성의 2023년은 더 큰 음성,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민선 8기 군정이 계획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쌓는 중요한 해로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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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음성시' 건설의 탄탄한 기틀을 다져 나갈 것
조병옥

[음성] 조병옥 군수가 "2023년 계묘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경제 위기를 대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민선8기 군민과 약속한 10대 과제, '음성도시비전100' 공약을 차근차근 이행해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다져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

조 군수는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인규 유입을 위한 도시 기반 확충과 농촌생활여건 개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군수는 신년사에서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역동적인 지역경제 실현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균형발전 실천△경쟁력 있는 농업, 잘 사는 농촌 △따뜻한 동행, 함께하는 평생복지 실현 △ 품격있는 교육문화도시 조성과 생활인프라 확충 전력 △사람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등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추진 하겠다고 약속 했다.

조 군수는 "현재 조성 중인 용산산단과 인곡산단을 2024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고 미래 신성장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테크노폴리스산단 등 추가로 산단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생극·감곡면 상습 도시 침수 대응 사업 △수소충전소 확대 △친환경 그린모빌리티 보급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준공 △슬러지 자원순환시설 추진 △축산악취 감시 모니터링 강화 △생활폐기물 등 불법 폐기물 투기 근절을 위한 관리·감시 체계 강화 △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증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 했다.

이어 조 군수는 "음성의 근간사업이자 미래산업인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업부문 예산을 지난해보다 9.8% 증가한 890억 원을 편성해 친환경·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부터 유통·판매까지 전 과정 지원을 강화하고 '음성명작' 공동브랜드 육성과 품질관리 강화, 음성명작페스티벌 추진 등 지역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농업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정부 경제전망 발표에 따르면 고물가와 고금리, 수출과 투자 부진 등 경제 상황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면서 "음성의 2023년은 더 큰 음성,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민선 8기 군정이 계획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쌓는 중요한 해로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헤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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