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수·오인철 도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

박계교 기자 2023. 1. 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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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과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2022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광역·기초의회 의원들 중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주민복지증대, 지역발전 시책 등 의정비전과 추천서를 토대로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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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권익 신장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기여
김옥수(왼쪽) , 오인철 도의원

충남도의회는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과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2022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광역·기초의회 의원들 중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주민복지증대, 지역발전 시책 등 의정비전과 추천서를 토대로 공익기구 모니터링코리아,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

재선으로 제12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조직, 인사, 문화, 체육, 관광, 청년, 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소외받는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입법활동과 도민의 권익 신장, 불합리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삼선의 오 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썼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공공조달 정책 특위 구성, 중소기업 육성 방안 마련 등에 앞장서 왔다.

김 의원은 "도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강한 책임감과 추진력을 가지고 무한불성의 자세로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주는데 더 많은 땀과 열정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도민에게 이로운 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공감과 실천으로 행동하는 의회 실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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