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이재욱 떠나자 오열…애정 전선 적신호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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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의 애정 전선에 적신호가 켜진다.
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의 엇갈린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 사이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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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과 고윤정의 애정 전선에 적신호가 켜진다.
1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 측은 8회 방송을 앞두고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의 엇갈린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욱과 진부연 사이 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욱은 진부연을 멀리하며 차갑게 돌아서려는 듯 무거운 표정으로 진부연을 바라보고 있고, 진부연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듯 애틋한 마음으로 마주하고 있다. 특히 진부연의 사슴 같은 눈망울에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다 결국 진부연이 장욱이 떠난 자리에 그대로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내 애틋함을 표현했다. 뜨거운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장욱과의 애정 전선에 위기가 찾아온 것인지, 욱연커플의 관계 변화가 그려질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환혼2' 제작진은 "남은 3회 동안 변화될 장욱과 진부연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며 "되돌아오는 진부연의 기억이 두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장욱과 진부연의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선과 이를 촘촘하게 그려낸 두 배우의 연기를 집중하며 봐 달라"고 전했다
'환혼2'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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