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팀 목표에 보탬이 되겠다"… K리그2 득점왕 유강현, 대전하나 이적

김태석 기자 2023. 1. 1.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이 대전하나 시티즌에 입단한다.

유강현은 "대전하나는 지난해 승격을 이루며 강렬한 시즌을 보낸 팀이다. K리그1를 넘어 더 큰 목표를 가진 팀이라 들었다. 대전하나의 일원으로서 새 도전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해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팀의 목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루 빨리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마음뿐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2022 K리그2 득점왕 유강현이 대전하나 시티즌에 입단한다.

대전하나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강현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강현은 2015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대구 FC·FC 슬로바츠코(체코)·슬로반 리베레츠(체코)·경남 FC·충남아산 FC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22시즌에는 40경기에 출전해 19골 2도움을 올리며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한 킬러다.

유강현은 "대전하나는 지난해 승격을 이루며 강렬한 시즌을 보낸 팀이다. K리그1를 넘어 더 큰 목표를 가진 팀이라 들었다. 대전하나의 일원으로서 새 도전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지난해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팀의 목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하루 빨리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은 마음뿐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대전하나는 유강현을 영입함으로써 한층 더 파괴적인 공격력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대전하나는 1월 3일 태국 촌부리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전하나 시티즌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