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충북도 환경 분야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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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환경분야 평가에서 제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추진 내용을 5개 분야 15개 지표 분야(△환경보전 △환경일반 △탄소중립 △자원순환 △상하수도)로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평가지표 선정시 보완과 검토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내실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정인센티브 3억으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신규시책 발굴을 추진하겟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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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원 인센티브 확보, 신규시책 추진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도 환경분야 평가에서 제천시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도내 11개 시·군의 환경정책 추진 내용을 5개 분야 15개 지표 분야(△환경보전 △환경일반 △탄소중립 △자원순환 △상하수도)로 종합 평가를 진행했다.
제천시는 각 지표별 책임자 지정과 분기별 추진실적 점검, 담당부서와의 유기적 협조 등 적극적 행정으로 평가에 대비해 왔다.
그 결과 녹색제품 구매율, 환경교육센터 지정 및 조례제정, 지하수 방치공 찾기, 배출업소 지도·점검, 노후슬레이트 철거와 탄소중립 관련 공모사업 선정, 신규사업 발굴, 적극적 업무수행 노력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평가지표 선정시 보완과 검토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 내실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정인센티브 3억으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신규시책 발굴을 추진하겟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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