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W셰어링`, 공공 클라우드 `파스타` 호환성 레벨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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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 웹 화면 공유 서비스 'W-셰어링'이 공공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에서 레벨1 인증을 획득, 공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인스웨이브 'W-셰어링'은 파스-타 엔진 6.0의 '아넬리아'와 호환됨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
'W-셰어링'은 비대면 협업을 위한 웹 화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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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 웹 화면 공유 서비스 'W-셰어링'이 공공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PaaS-TA)' 호환성 확인에서 레벨1 인증을 획득, 공공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인스웨이브 'W-셰어링'은 파스-타 엔진 6.0의 '아넬리아'와 호환됨을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취득했다. 아울러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격평가를 완료, 현재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제도) 심사도 진행 중이다.
'W-셰어링'은 비대면 협업을 위한 웹 화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코브라우징(Co-Browsing) 기반으로 모든 UI(사용자인터페이스) 블록을 원격으로 공유해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체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일부분만 선택해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며 △다자간 협업 △이벤트 공유 △데이터 공유 △녹화·재생 △주석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인스웨이브 관계자는 "공공에서도 대민 서비스를 하는 기관의 경우 일반적인 콜센터처럼 비대면 협업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구축형(온프레미스)으로 도입하기에는 예산 등의 문제로 사업 검토 자체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을 갖추게 돼서 공공분야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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