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천만원 건보료도 미납 '고액 상습체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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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가 1천만 원이 넘는 건강보험료를 미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는 도끼의 본명인 이준경이 올라와 있다.
건보공단은 1천만 원 이상의 건보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 일정 기간 자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준 뒤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도끼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포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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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래퍼 도끼가 1천만 원이 넘는 건강보험료를 미납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4대 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는 도끼의 본명인 이준경이 올라와 있다.
건보공단은 1천만 원 이상의 건보료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이들에 대해 일정 기간 자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준 뒤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도끼는 지난 2018~2019년 총 1,666만 원의 건보료를 체납했다.
앞서 도끼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포함된 바 있다. 종합소득세 등 총 3억 3,200만 원을 체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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