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대구중심, 달서의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김채은 2023. 1. 1.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일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대구중심, 달서의 시대'를 꽃 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청장 "기적은 만들어 가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까지 꿈꾸며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를 쫓겠다"며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더 낮은 모습으로 신발 끈을 조이며, 구민 들과 함께 서부권 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일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대구중심, 달서의 시대’를 꽃 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청장에 따르면 지난해 달서구는 ‘대구·경북 기초 지자체 최초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고, 대구 최초 그린시티 선정으로 달서의 위상을 더 높였다.

이 뿐만 아니라 통계업무 진흥유공 대통령상과 녹색정책, 공공구매 유공, 자활분야 및 재난관리평가 등 4개 부문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고, 지역복지사업평가 5관왕, 일자리대상 5년 연속 수상과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비롯한 각종 공모사업 선정되는 등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뒀다.

또 1992년 이후 30년 만에 원앙, 편백, 장미, 수달을 구의 새로운 상징물로 확정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도 했다.

올해는 시대적 화두인 탄소 중립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그린시티 달서’, ‘스마트 도시 달서’의 이름을 더욱 공고히 하며 대구의 번영을 선도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청장 "기적은 만들어 가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까지 꿈꾸며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를 쫓겠다"며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더 낮은 모습으로 신발 끈을 조이며, 구민 들과 함께 서부권 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