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박충균 사단 구성 완료…이호+정혁 젊은 코치 체제로

정다워 2023. 1. 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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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2023시즌을 새 코치진과 함께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는 1일 박충균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스태프로 이호 수석코치, 정혁 코치, 권순형 골키퍼 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 김용신 전력분석관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1984년생인 이호 수석코치와 1986년생인 정혁 코치 선임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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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서울 이랜드가 2023시즌을 새 코치진과 함께 시작한다.

서울 이랜드는 1일 박충균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스태프로 이호 수석코치, 정혁 코치, 권순형 골키퍼 코치, 황지환 피지컬 코치, 김용신 전력분석관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1984년생인 이호 수석코치와 1986년생인 정혁 코치 선임이 눈에 띈다. 골키퍼 코치까지 1983년생으로 모두 1980년대생이다. 젊은 리더십으로 박 감독을 보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 감독은 “팀은 절대 혼자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에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의 역량이 중요하다. 체계적인 훈련은 물론, 선수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코치진을 구성했다”며 “코치진들과 많은 미팅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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