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주남동 정비공장 불…직원 3명 대피

이정훈 2023. 1. 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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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일 낮 12시 2분께 경남 양산시 주남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직원 3명이 새해 첫날 일을 하고 있었으나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출동한 소방대가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열처리 부스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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