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트루먼쇼’ 방송인 되고 보니 훨씬 개연성 있어”(출비)

박정민 2023. 1. 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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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영화 '트루먼쇼' 감상평을 전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이하 '출비')에서는 오상진이 영화 '트루먼쇼'를 소개했다.

이어 "방송인이 되기 전에는 '저런 일이 있을까' 하면서 공상 과학 영화 같은 느낌이었다면 방송을 하고 있는 입장에선 훨씬 개연성이 있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은 관찰 예능이 많아서 '트루먼쇼'에 감정이입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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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영화 '트루먼쇼' 감상평을 전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여행'(이하 '출비')에서는 오상진이 영화 '트루먼쇼'를 소개했다.

오상진은 "개봉했을 때 학생이라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방송국 입사 후 우연히 한번 보게 됐는데 방송국 입사 전과 후에 이 영화가 굉장히 다르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인이 되기 전에는 '저런 일이 있을까' 하면서 공상 과학 영화 같은 느낌이었다면 방송을 하고 있는 입장에선 훨씬 개연성이 있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은 관찰 예능이 많아서 '트루먼쇼'에 감정이입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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