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신성, 아르테타 사진 올리며 아스널행 암시… 문제는 이적료 1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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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측면 보강을 위해 우크라이나 21세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샤흐타르 도네츠크) 영입을 1월에 마무리 지으려 하지만, 이적료에서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무드리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로베르토 제 브리 감독의 사진을 올리며 최고의 지도자 2명이는 글까지 남겼다. 자신이 아스널행을 직접적으로 암시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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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측면 보강을 위해 우크라이나 21세 신성 미하일로 무드리크(샤흐타르 도네츠크) 영입을 1월에 마무리 지으려 하지만, 이적료에서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3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무드리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로베르토 제 브리 감독의 사진을 올리며 최고의 지도자 2명이는 글까지 남겼다. 자신이 아스널행을 직접적으로 암시했다”라고 전했다.
무드리크는 아스널이 노리는 재능이다. 그는 샤흐타르와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보일 정도다. 아스널이 현재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840억 원)를 책정할 정도다.
그러나 샤흐타르는 더 많은 금액을 매기며 아스널을 당혹 시키고 있다. 샤흐타르가 제시한 금액은 8,5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으로 아스널 제시액과 3,000만 파운드 차다.
아스널은 1월에 영입 하고 싶지만, 샤흐타르의와 의견 차가 커 쉽사리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샤흐타르는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한 안토니와 비교하며, 더 많은 가치를 받고 싶어 한다.
맨유가 안토니 영입하면서 투자한 돈은 1억 유로(약 1,351억 원)다. 샤흐타르는 무드리크 기량을 안토니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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