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테니스, 역대 최고액 상금규모 확정… 참가만해도 900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상금이 확정됐다.
호주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1일(한국시각) 올해 남녀 단식 우승 상금으로 297만5000호주달러(약 25억6000만원)를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87만5000호주달러(약 24억7400만원)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액이다.
단식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1회전에서 탈락해도 10만6250호주달러(약 9144만원)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1일(한국시각) 올해 남녀 단식 우승 상금으로 297만5000호주달러(약 25억6000만원)를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87만5000호주달러(약 24억7400만원)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액이다.
대회 총상금 규모도 늘었다. 지난해보다 150만호주달러가 증액된 7650만호주달러(약 658억3670만원)다.
단식 본선에 오른 선수들은 1회전에서 탈락해도 10만6250호주달러(약 9144만원)을 받는다. 예선 1회전에만 참가해도 2만6000호주달러(약 2238만원)를 확보할 수 있다.
올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는 오는 16일 개막한다. 지난해에는 남자 단식에서 라파엘 나달, 여자 단식에서는 애슐리 바티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家 며느리 된 여자골프스타 리디아고… 정태영 부회장 아들과 결혼 - 머니S
- 이종석♥아이유…"많이 좋아해" 톱스타 커플 탄생 - 머니S
- 손흥민, BTS·송중기 제치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 머니S
- 호날두, 사우디 간다… 연봉 2700억원에 '알 나스르'로 이적 - 머니S
- '54세 득녀' 신현준 "딸 태어나자마자 코부터 확인" - 머니S
- 메시·호날두 맞대결 '메호대전' 사우디서 펼쳐지나 - 머니S
- '♥연정훈' 한가인, 친정엄마 생각에 눈물 쏟은 사연 - 머니S
- 마음씨도 따뜻하네… 황희찬, 복지시설에 패딩 200벌 선물 - 머니S
- '♥박군' 한영 "가족 만든 올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숫자 될 것" - 머니S
- 日, 'MLB 신인' 요시다도 불렀다… WBC 전력 강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