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산적 일자리사업 수요 맞춤형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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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올해는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이를 이어받아 올해는 1일 4시간 기업과 참여자를 근로와 연계하고 기업에 인건비 40%를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을 확대해 근로자 공급과 일손봉사를 세분화한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거듭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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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참여 연인원 442명 증가…3년 연속 충북 우수상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은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올해는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시군 평가에서 연속적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평가에서 생산적 일자리사업의 예산 집행률, 홍보실적, 1사1촌 일손봉사 추진 실적,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부서 참여 등의 평가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 포상금 600만원도 확보했다.
군 자체 특수시책으로 펼친 1기관-1유관기관(단체) 참여, 일손봉사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음성군자원봉사센터 원탁토론회 등 정성평가 부문이 호평을 얻었다.
군은 이를 이어받아 올해는 1일 4시간 기업과 참여자를 근로와 연계하고 기업에 인건비 40%를 지원하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사업을 확대해 근로자 공급과 일손봉사를 세분화한 수요 맞춤형 사업으로 거듭나게 한다.
한편 군은 지난해 일손이 부족한 449개 농가, 10개 기업에서 연인원 1만7712명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해 연간 목표 대비 106.8%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연인원 442명이 증가했다.
지난해 충북도 주관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에서 ▲학생 단체 부문 강동대학교 간호학과(대표 윤주희) ▲자원봉사자 단체 부문 대소면자원봉사자치회(회장 윤상숙)가 대상을, ▲일반 개인 부문 생극면 구옥란씨 ▲일반 단체 부문 음성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권오선)가 특별상을 각각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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