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신년경축회 열어… "참가자들, 국방력 강화 맹세"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의 신년 경축연회가 지난달 31일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연회 참가자들이 "당 중앙의 자위적 국방 건설 사상과 웅대한 결심을 받들어 국방력 강화의 첨단 목표들을 계속 줄기차게 점령해나갈 맹세를 다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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