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2023년 설 인사 “토끼 기운 받아 건강한 한 해 되세요”

신예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2023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사진=미미로즈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신예 걸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2023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미미로즈(최연재, 인효리, 한예원, 윤지아, 서윤주)는 1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3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미로즈는 각자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과 함께 새해 인사를 건넸다.

특히 미미로즈는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희 미미로즈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2023년에도 멋진 모습으로 나올 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풋풋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2023년 활동에도 기대를 불러 모았다.

또한, 평소 팬들 사이에서 토끼 닮은꼴로 유명한 막내 서윤주는 “제가 토끼띠는 아니지만, 토끼 기운 잔뜩 받아 마음도, 몸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할게요”라며 계묘년 맞이 귀염 뽀짝한 인사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년에도 미미로즈와 함께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데뷔곡 ‘Rose’(로즈)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미미로즈는 팀명에 담긴 ‘겹겹이 둘러싸인 꽃잎을 내적, 외적인 아름다움에 비유하여 화려한 장미처럼 피어나다’는 의미와 함께 향기로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각종 음악방송 무대와 자체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이 주목하는 ‘K팝 스타‘로 떠오른 미미로즈가 2023년을 활기찬 새해 인사로 포문을 연 가운데,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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