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시대 시작, 2022년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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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시대(음바페+홀란드)의 시대가 시작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리스트를 전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프랑스 대표팀에서 많은 골을 터뜨렸다.
홀란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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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음란시대(음바페+홀란드)의 시대가 시작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는 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 리스트를 전했다.
1위는 역시 킬리안 음바페였다. 그는 56경기에서 56골이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달성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프랑스 대표팀에서 많은 골을 터뜨렸다.
2위는 엘링 홀란드다 43경기에서 46골을 넣었다. 득점률만 따지면 음바페보다 높다. 홀란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맨체스터 시티, 노르웨이 대표팀에서 많은 골을 넣었다.
3위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로 51경기에서 42골을 터뜨렸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그리고 폴란드 대표팀에서 득점 기계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4위는 메흐디 타레미다. 51경기에서 37골을 넣어 깜짝 4위에 올랐다. 그는 FC포르투와 이란 대표팀에서 남다른 득점 감각을 뽐냈다.
한때 축구계를 지배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이름은 없었다. 메날두의 시대가 가고 음란시대가 찾아왔다.
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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