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둘째 소은 장꾸미에 “놀림당하면 타격감 커” 웃음 (물 건너온 아빠들)

하수나 2023. 1.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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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성격까지 붕어빵인 둘째 소은의 장꾸미에 "놀림당하면 타격감이 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아빠 인교진과 8살 하은, 6살 소은 자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인교진은 첫째 하은이와 둘째 소은이에게 똑같이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들이 아빠의 말 한마디에 서로 질투심을 느끼고, 아빠에게 서운함도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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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성격까지 붕어빵인 둘째 소은의 장꾸미에 “놀림당하면 타격감이 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아빠 인교진과 8살 하은, 6살 소은 자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둘째 소은은 엄마는 미소 천사로, 아빠는 슬픈 모습으로 그리는 등 틈 만나면 귀엽게 아빠를 놀린다고. 

이에 인교진은 “소은이가 놀릴 때 가끔 타격감이 있다”고 고백하고, 소이현은 “둘이 성격이 똑같아 화나는 포인트를 잘 안다”고 부전여전 성격을 귀띔하며 폭소를 예고한다. 

인교진은 첫째 하은이와 둘째 소은이에게 똑같이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들이 아빠의 말 한마디에 서로 질투심을 느끼고, 아빠에게 서운함도 느낀다고. 인교진은 여동생이 있는 아내 소이현에게 “원래 둘째가 그렇게 첫째를 질투하느냐?”고 물으며 육아상담을 요청한다고 해 소이현의 공감가득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선 글로벌 아빠들 또한 같은 고민을 공유하며 ‘아이들끼리 질투할 때 대처법’을 두고 의견을 나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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