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둘째 소은 장꾸미에 “놀림당하면 타격감 커” 웃음 (물 건너온 아빠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성격까지 붕어빵인 둘째 소은의 장꾸미에 "놀림당하면 타격감이 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아빠 인교진과 8살 하은, 6살 소은 자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인교진은 첫째 하은이와 둘째 소은이에게 똑같이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들이 아빠의 말 한마디에 서로 질투심을 느끼고, 아빠에게 서운함도 느낀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물 건너온 아빠들’ 인교진이 성격까지 붕어빵인 둘째 소은의 장꾸미에 “놀림당하면 타격감이 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에서는 한국 아빠 인교진과 8살 하은, 6살 소은 자매의 일상이 공개된다.
둘째 소은은 엄마는 미소 천사로, 아빠는 슬픈 모습으로 그리는 등 틈 만나면 귀엽게 아빠를 놀린다고.
이에 인교진은 “소은이가 놀릴 때 가끔 타격감이 있다”고 고백하고, 소이현은 “둘이 성격이 똑같아 화나는 포인트를 잘 안다”고 부전여전 성격을 귀띔하며 폭소를 예고한다.
인교진은 첫째 하은이와 둘째 소은이에게 똑같이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들이 아빠의 말 한마디에 서로 질투심을 느끼고, 아빠에게 서운함도 느낀다고. 인교진은 여동생이 있는 아내 소이현에게 “원래 둘째가 그렇게 첫째를 질투하느냐?”고 물으며 육아상담을 요청한다고 해 소이현의 공감가득 솔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선 글로벌 아빠들 또한 같은 고민을 공유하며 ‘아이들끼리 질투할 때 대처법’을 두고 의견을 나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MBC '물 건너온 아빠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연 "일하는 며느리 싫다며 시父가 막걸리병으로 때려" ('당결안')
- 부모, 오빠 부부, 조카 살해한 女 “5천만 원 안 갚아서”
- 장항준 "김은희 작가, 가정주부인데 가사 안 했다...술 진짜 잘 먹어"
- 입양된 女, 남친과 남매들 살해 후 "강도다" 거짓 신고
- 성추행 피해자인 아내에 ‘보상’ 성관계 요구
- 65억 건물주 강민경, 어떻게 살길래...
- 아이돌 출신, 성범죄로 화학적 거세 위기
- 온몸에 14억 보석 두르고 나타난 톱스타 딸
- 이승기는 고통인데..."이선희, 초록뱀미디어 주요주주"
- 남편 친아들과 결혼한 女 “나이차 극복 위해 전신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