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2023년"…공주, 신년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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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 새해를 반기는 해맞이 행사가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시는 1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주시 발전과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000여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어 "새해 시정화두를 '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정했다. 공주시민과 함께 화합해 더 나은 공주시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았다"며, "무엇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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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원철 시장 “화합으로 더 나은 미래 위해 나아 갈 것”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반기는 해맞이 행사가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시는 1일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주시 발전과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1000여 시민들과 함께했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 새해영상메시지 상영, 해맞이 대북치기와 해맞이 함성, 공주시립합창단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계묘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열었다.
시민들은 새해소망 및 가훈쓰기, 대형화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며 저마다의 새해 소망을 가슴 깊이 새겼다.
최원철 시장은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로 행복과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 시정화두를 ‘성화도약(成和跳躍)’으로 정했다. 공주시민과 함께 화합해 더 나은 공주시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지를 담았다”며, “무엇보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지난 31일 마곡사에서 열린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해 설레는 표정의 시민들과 함께 계묘년 새해를 맞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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