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3년 6개월 만 복귀… YG·베몬 성공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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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YG엔터테인먼트의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했다.
2019년 6월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으로 YG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지 약 3년 6개월 만이다.
3년 6개월 만에 복귀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 몬스터를 성공적인 론칭하며 YG 전성시대를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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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등으로 YG 내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지 약 3년 6개월 만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1일 YG는 유튜브 영상과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를 직접 소개하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영상에서 양현석은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며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처럼 세상을 놀라게 해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그룹 빅뱅, 2NE1,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등 론칭하는 가수마다 대박을 터트린 가요계 대표 미다스의 손이다. 3년 6개월 만에 복귀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 몬스터를 성공적인 론칭하며 YG 전성시대를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양현석은 지난해 12월 비아이의 마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려 제보자를 협박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검찰은 이에 항소한 상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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