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尹대통령 신년사 공감…기업 부담 덜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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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힘을 실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이날 대통령 신년사 관련 논평을 통해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리와 수출전략을 마련하고 노동·교육·연금 개혁의 의지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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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힘을 실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이날 대통령 신년사 관련 논평을 통해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리와 수출전략을 마련하고 노동·교육·연금 개혁의 의지를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상의는 "새해는 우리경제가 침체와 반등의 기로에 접어들고 고금리, 공급망 재편 등의 영향이 정점에 달하는 만큼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신산업과 투자의 걸림돌을 없애는데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제계도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심화되는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보호에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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